▲ 출처:SBS [용인신문]그라운드의 악동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이천수가 '스타킹'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부부를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한 쌍의 가짜 부부를 찾아내려는 패널과 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 사이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이천수는 특유의 솔직함을 무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천수는 부부 대표로 출연한 ‘결혼 2년 차’ 김윤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2년까지는 좋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수의 폭탄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끈적한 춤을 선보이는 댄스 부부와 모델 포스의 모태 얼짱 부부, 판소리 부부와 몸짱 부부가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천수의 시선은 한 여자만을 향해 있었다. 그녀는 정체는 바로 모델 부부의 아내였다. 이천수는 ‘유부남’임을 잊은 채 모델 부부의 아내에게 달콤한 말을 계속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분이 진짜 예뻐요”같은 다소 황당한 이유로 모델 부부를 가짜 부부로 몰아세우는
▲ 출처:SBS [용인신문]국민가수 하춘화가 2016 희망TV SBS를 통해 아프리카에 첫 방문해 뜻 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온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하춘화는 평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어렸을 때 부터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인생을 살아왔다. 40년동안 꾸준히 이어진 기부는 어느새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기부를 공개하는게 쑥스럽고 어색했다는 그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가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그녀도 아프리카에 눈을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데 굳이 아프리카까지 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는 그녀는 이번 봉사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아프리카의 잠비아였다. 잠비아는 전 국민의 1/3이 극빈층일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 아이들이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곳이다. 이에 아동 노동 비율이 중앙
▲ 출처:SBS [용인신문]악행을 저지르던 재영(장승조 분)이 박 회장(길용우 분)의 깜짝 등장으로 긴급 체포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103회에서 박 회장(길용우 분)은 “내가 찾던 김민수가 여기 있는 내 사위 김현태입니다”라며 유전자 검사 기록을 제시한다. 형사는 재영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체포한다. 현태(서하준 분)는 재영이 알면 도망갈 빌미를 줄 것 같아 그동안 박 회장이 깨어난 사실을 숨기고 재활 치료를 도우며 철저히 준비를 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재영은 형사에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자신은 전과자인 팔봉(이강욱 분)에게 속은 것뿐이라며 증거가 없으니 곧 풀려날 것이라고 당당하게 군다. 한편, 회장에 복귀한 박 회장은 현태를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괴로워한다. 어머니 방 여사(서우림 분)를 대신해서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현태 부모의 유골을 뿌렸던 강가에 현태를 데리고 간다. 현태는 “누굴 원망한다고 지난 세월은 달라지지 않아요”라며 가족이 있다는 고마움으로 방 여사에 대한 원망은 묻겠다고 한다. 아들이 구
▲ 출처:SBS [용인신문]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촬영지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 국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만큼 드라마 속 F4(Flower 4; 꽃보다 아름다운 4명의 남자를 지칭하는 말)가 부럽지 않은 4명의 미남이 선발대와 후발대에 각각 포진했다. 먼저 선발대의 F4는 개그맨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허경환과 모델 출신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윤박, 갓 성인이 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후발대의 F4로는 이른바 ‘꽃중년’이 모였다.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미남 배우 한재석이 무려 정글행을 선택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god 박준형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역대 최장신 병만족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발대로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유리다. 전 세계에서
▲ 출처:SBS [용인신문]이홍렬이 희망TV SBS 역사상 개그맨 최초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소외된 아동들을 정기 후원해 왔던 국민 개그맨 이홍렬이 희망TV SBS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도운 인연이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열악해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다. 이홍렬은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양 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 질병으로 인해 쓰러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이홍렬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개그맨 본연의 자세로 '살람노(암하라어로 안녕)'를 외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도 이내 웃음꽃을 피우며 이홍렬의 뒤를 졸졸 따랐다. 국민 개그맨 답게 웃음으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달하고 온 이홍렬은 한국에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해 부상당한 536명의 에티오피아 군인과 121명의 전
▲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15년차 댄스그룹 ‘코요태’ 의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이웃사이다’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해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웃사이다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에서는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 MC들이 다양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미션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정한 뒤 이웃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 미션 참가자는 현란한 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박수홍과 윤정수는 “이웃사이다의 유일무이한 가수 김종민 씨와 합동공연이 어떠냐“며 제안했다. 이에 미션 참가자는 김종민이 속해있는 그룹 ‘코요태’의 노래 ‘만남’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첫 소절부터 키를 맞추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요태의 노래 담당은 신지다”라며 변명(?)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종민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코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 분)를 돕기에 이르렀다. 이는 잘못을 깨닫고 있는 장신우를 시작으로 모든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조들호의 노력이 엿보였던 순간이었다. 또한 조들호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장해경이 대표로 있다고 알려진 페이퍼컴퍼니를 사회사업 자선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세웠고 그의 패밀리들이 사전에 봉사활동에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앰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국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국수는 장수를 기원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잔칫상이라면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음식이며 어려웠던 옛 시절,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었다. 이처럼 국수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을 정도로 수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마스터-국수의 신’ 속 국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나 얽히고설킨 관계 등을 더욱 섬세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 궁락원의 메인 국수이자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인 하정태(조덕현 분)가 처음 개발한 궁중 꿩 메밀국수는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무명의 복수심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성공과 권력을 얻기 위한 김길도의 야망이 모두 응집돼있다. 뿐만 아니라 무명이 작은 식당에서 만들어 팔았던 어면 역시 죽은 아버지를 향한 무명의 마음, 김길도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이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용인신문]개그우먼 송은이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송은이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옷깃만 스쳐도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는 혹시 어떤 것 같나요?”라고 묻자 송은이는 “조우종 씨는 괜찮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는 괜찮은 것 같다. 엄마 같기도 하고, 내 얘기를 끝까지 잘 들어줄 것 같다.”며 “굉장히 귀여우시다. 포켓에 들어갈 것 같아서 저는 좋다.”고 송은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그러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용인신문]2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코트의 최갈량’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이 림프암을 극복하고 명장으로 우뚝 선 감동스토리가 방송 될 예정이다. 최태웅은 현역시절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토스해 일명 ‘컴퓨터 세터’의 계보를 물려받았으며 2015년 선수 은퇴와 동시에 최연소로 현대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감독 취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차세대 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구 전설들과 함께 자리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당일, 최태웅은 과거 선수시절 배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림프암 투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국가대표에 차출돼 태릉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 받은 메디컬테스트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았다. 림프암이 백혈병 다음으로 무서운 암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림프암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하지만 팀에 방해가 될까봐
▲ 울트라 코리아 2016 스페셜 어나운스먼트 - 아민 반 뷰렌 [용인신문]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ltra Music Festival Korea)는 스페셜 어나운스먼트(special announcement)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최고의 트랜스 뮤직 라디오 진행자이자 트랜스 뮤직의 황제 아민 반 뷰렌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인 ‘디제이맥(DJ Mag)’이 선정하는 디제이 랭킹에서 총 다섯 차례 1위의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트랜스 뮤직의 황제’라 불리는 아민 반 뷰렌은 지난 10년 간 트랜스 뮤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트랜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 ‘A State Of Trance’를 직접 창립하고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 각지에서 ‘A State O
▲ 5월 렉처콘서트 [용인신문]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진행하는 렉처콘서트가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 개최된다. 렉처콘서트란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공연주제를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문화의 날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5월 렉처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김선경과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이란 제목의 뮤지컬 토크쇼로 가수 정영주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김선경씨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내용으로 ▲Once upon a Dream, 꽃밭에서, Limelight, 머니머니 등의 곡과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나는 누구인가, 이룰 수 있는 꿈을 갖자의 주제 강연 등이 펼쳐진다. 가수 정영주씨와의 ▲아리랑, 그래, 러브, You Raise me up 등의 노래가 협연으로 진행된다. 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렉처콘서트가 공무원 교육이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