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문화예술강좌에 초대합니다! [용인신문]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6월 2일, 9일, 16일, 23일 총 4회에 걸쳐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영화는 미술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강좌는 10여년 간 기자생활을 한 뒤 이탈리아 국립 볼로냐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인 영화평론가 한창호 씨가 강의를 맡았으며, 미술이 영화 제작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영화의 탄생과 미술 ▲르네상스의 초상화와 클로즈업 ▲바로크의 빛과 그림자, 영화의 빛 ▲바로크의 정물과 영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영화감독들이 회화 예술을 영화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영화와 미술의 행복한 결합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 영화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영화 스틸과 회화 도판을 통해 살펴보는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26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은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좋아한다며 어설프게 안무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가 직접 안무를 선보이자 이휘재는 “같은 안무 맞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 사진제공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용인신문]‘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걸그룹 ‘언니쓰’의 공식 구멍에 등극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공개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하는 안무 연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룹명 ‘언니쓰’에 이어 보컬 파트까지 확정되며 걸그룹 ‘언니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의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이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홍진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스키니 팬츠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이내 자신감 가득한 눈망울로 박진영에게 “오빠 나 맞아?”라며 질문했고 박진영은 “25년 춤을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기이한 춤사위에 크게 당황했다
▲ 6월 특별 아티스트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북궁 자경전 일대에서 총 18회 열린다고 밝혔다. 고궁과 청년 국악인들의 퓨전국악 공연을 연계한 ‘반짝 궁(宮) 콘서트’는 관광콘텐츠로서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증대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화하여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역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다. 2015년에는 콘서트가 총 5회 공연되었다. 올해에는 상반기 5~6월과 하반기 9~10월 중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2시와 4시, 각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에는 특별공연이 2회 더 진행된다. 5월에는 특색 있는 퓨전국악의 청년 음악가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정표(Milestone)’의 국악과 전 세계 각지의 무대를 누벼온 ‘잠비나이’의 재즈가 만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열정과 냉정 사이’라는 주제로 국악창작그룹 ‘이상’과 창작음악집단 ‘이즘(
▲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 제공 = ㈜SMG [용인신문]2016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프로듀서 박영석)가 5월 2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한 세기를 앞서간 천재 작가이자 예술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드라마틱한 삶과 작품들이 세계적인 작곡가 ‘에릭 울프슨’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재탄생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2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마침내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초연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음악과 스토리, 그리고 무대까지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손을 거쳐 재탄생되었다. 김성수 음악감독은 ‘에릭 울프슨’의 음악을 편곡하고 ‘첫 대면’, ‘갈가마귀’, ‘다른 꿈’ 등 작곡한 곡을 추가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선율을 전한다. 특히 지난 2009년 독일 초연 당시, ‘그리스월드’의 시 낭송으로 표현된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갈가마귀를 한국 초연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노래를 통해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우성 연출은 라이벌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배우 박신양의 치밀한 연기와 명불허전 장악력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순간순간을 빛내고 있다. 자체최고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장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은 화면을 장악하는 거대한 존재감은 물론 찰나의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매회 이단아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 그 자체라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박신양이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이단아 연기로 묵은 체증을 단번에 내리고 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사이다 드라마의 표본이 된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어제(24일) 방송에서도 그는 주위 사람들을 배신하고 불법까지 저질렀지만 차기 검찰총장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갑수(신영일 역)의 축하파티 자리에서 심기를 건드리는 특유의 도발로 통쾌한 엔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순식간에 전이를 일으키는 감정연기도
▲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20년 지기 절친인 박수홍과 윤정수의 눈물 나는 우정이 ‘이웃사이다’에서 공개됐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MC들이 직접 주민 사이에 소통이 없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그 미션에 성공하면 주민들이 원하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수홍과 윤정수는 지난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이후로 6년 만에 MC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며 ‘환상 케미’를 발휘해 주민들의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동대문구 아름드리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웃사이다’의 촬영 현장에서 이웃 간 소통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미고 화분 전달하기’ 관찰 카메라를 진행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해 나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로, 이웃에게 동호수와 편지를 써서 화분에 부착하면 제작진이 전달해주는 형식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오는 26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하루에 2~3번씩 사용하는 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치약과 칫솔질에 따라 치아가 얼마나 마모되는 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올바른 양치법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본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치약과 천연계면활성제 치약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각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봤다고. 이에 현영은 “이렇게 보니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신혼 부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리얼한 양치질 시범을 선보여 출연진의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가정에서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앰 [용인신문]이상엽이 조재현의 소굴, 궁락원에 결국 발을 들였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선 김길도(조재현 분)가 절대 배신하지 않을 충복을 찾던 중 도꾸(조희봉 분)에게 태하(이상엽 분)를 추천 받아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이 이뤄졌다.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김길도의 회유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꼿꼿했던 태하는 아버지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그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상황. 때문에 그가 아버지에 관련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진실과 가장 맞닿아있는 사람인 김길도와 손을 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길도의 욕망과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성, 궁락원 안에 있는 태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25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절대 상종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김길도의 궁락원에 태하가 제 발로 들어가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케 하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부터는
▲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 [용인신문]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에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가 주최하고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단이 주관하는 ‘백세인생 행복나눔 효 공연’이 개최되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의 창단기념공연에 축하해 주기 위해 동두천 오세창 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자, 박형덕 도의원 등 다수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이 열렸다. 이에 김형식단장은 기념사에서 “동두천지역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각고의 고충속에서 매주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갈고 닦아 회원들이 화합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하며, 바쁘신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이 공연의 주인공인 실버오케스트라단의 오프닝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라쿠가라차로 신나게 시작하여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협연으로 경기민요가 이어져 분위가가 한껏 고조되었다. 이날 공연의 메인격으로 김형식단장의 ‘고향의 봄’
▲ 출처:SBS [용인신문]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모임중독 아버지’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아들의 입장에서 보니 아버지는 술과 각종 모임을 사랑하고 있었다. 매일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또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들은 “부모님께서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할 말이 있으면 나를 통해 대화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기분이다”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부부에게도 사정은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과 마트를 운영하는데, 술 때문에 내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일을 위한 모임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아들은 “화목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아들의 모습에 부부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서로가 달라질 것을 약속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이한테 부부 사이에 대해 이
▲ 출처:SBS [용인신문]암사동 뇌순녀 간미연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반전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이날 간미연은 “사람들이 나를 자꾸 뇌순녀라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산수경시 대회,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경필쓰기, 초등학교 때는 ‘우’ 하나에 올 ‘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해, 부반장도 해봤다”라며 반전 학창 시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이지 언니의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영재라고 들었다”며 자랑을 하자, “그 나이 때는 모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라며 패널들이 영재발굴단 그동안 등장했던 전문가 못지않은 조언을 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간미연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수학으로 시를 쓰는 수학영재 9살 배선우 군과 1등 강박증에 시달리는 인라인 영재 9살 박가은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5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