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7월 4일(화) 오전 12시 시내 한 식당에서(상공회의소 옆 하동횟집) 오찬을 겸한‘역대 관장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0여 년간 울산지역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역대 관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회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하는 역대 관장은 박종화 관장 등 6명이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시설 개선사업에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회관의 역할 제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진부호 관장은 “역대 관장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발판삼아 시민이 먼저 찾는 문화예술회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