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가습기 사건 이후 탈취제, 방향제가 인체독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인증 기업 오토원이 인체, 생태계에 독성이 적은 친환경탈취제를 사용하여 냄새를 제거하는 고소탈에어 ‘GSTA 130’ 탈취기를 개발 완료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펜 방식의 탈취기는 내부에 수납된 친환경고체탈취제 ‘고소탈’의 탈취성분을 확산시킴으로 담배냄새, 화장실냄새 등 밀폐공간의 냄새제거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고체친환경탈취제인 ‘고소탈’은 환경부 친환경표지인증 제품으로 고소탈에어 탈취기와 접촉시켜 공기중의 악취 입자를 분해하여 제거하는 친환경방식이다.
화장실, 흡연실, 이동화장실 등 밀폐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나 전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탈취제는 사용환경에 따라 60일까지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