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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자원봉사자들에게 얼굴을 맡기고 행복한 얼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어르신들 | ||
이날 총 2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행복 가득한 얼굴을 위해 지역 전문자원봉사자(사진동호회 ‘감성센서’, 용인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미소를 찾기 위한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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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자원봉사자들에게 얼굴을 맡기고 행복한 얼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어르신들 | ||
용인신문 |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의원들이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21호선 등 경기도 주관 용인지역 도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국힘‧용인2),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국힘‧용인1),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국힘‧용인5)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 도로정책과로부터 용인지역 도로건설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안 해결을 위해 상임위를 넘어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들 세 의원은 용인 도로 현안을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예산, 안전, 산업 측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의원들은 국지도 82호선 4차로 확장과 관련 설계 보완, 착공 및 개통 시점을 명확히 담은 ‘분명한 일정표’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 구간(5.1km)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교통대책에 따라 전 구간 4차로 확장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장지~남사 구간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계획만 바뀌어 온 대표적인 장기 표류 사업으로 이어져 왔다. 의원들은 또 지방도 321호선의 ‘남북축 연결’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방도 321호선의 경우 매산~일산 구간은 준공되었으나, 완장~서리와 유운~매산 구간이 지연되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용인신문 |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인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특별법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행안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행정·재정 권한 강화를 위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행안위 신정훈 위원장을 비롯해 용인갑 선거구의 이상식 의원 및 권칠승 의원과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례시 행정을 책임진 시장들이 특례시 상황을 알리고 국회의 입법 지원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신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특례시 법적 지위 명문화 △재정특례 확대 △실질적 사무이양 등 현행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담았다. 협의회는 특히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총 9건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점을 언급하며, 이른 시일 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
용인신문 | 용인시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도시철도망 구축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정부가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과 동백~신봉 도시철도 노선을 승인한 것. 시는 두 노선이 향후 반도체 인력 이동과 시민 출퇴근 수요를 감당할 핵심 교통축이 될 것으로 보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와 손명수 국회의원(민주당‧용인을)의원실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1일 “수지구·기흥구 시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해 온 동백신봉선 신설사업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이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를 넘었다”며 “정부 승인까지 함께 힘을 모아준 시 관계자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들 두 노선이 완공되면 용인 전역의 철도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사업은 기흥역에서 흥덕역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총 6.8㎞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예상 사업비는 7047억 원이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기흥역에서 분당선, 흥덕역에서 인덕원-동탄선,
용인신문 | 내년 2월부터 열리는 ‘2026시즌 K리그2’ 출전을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이 내년 초부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용인FC는 지난 7일 “팬들이 첫 시즌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소장 가치와 관람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로 시즌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상품별 혜택을 차별화했다. 프리미엄 지정석, W 일반석, E/N 일반석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지정석은 카드형으로만 한정 판매해 시즌 내내 동일 좌석을 보장한다. 자유석 형태인 W·E/N 일반석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시즌권 가격은 성인 기준 △프리미엄 지정석 16만 8000원 △W일반석 14만 5000원 △E/N일반석 11만 2000원이다. 당일 입장권 대비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 시즌권 온라인 예매 수수료는 구단이 전액 부담한다. 시즌권 판매는 1차(4일~내년 1월 3일)와 2차(내년 1월 5일~2월 7일)로 두차례 진행된다. 구매는 티켓링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FC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송규종)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지난 12일 올겨울 눈썰매장을 개장했다. 에버랜드는 이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판타지 속 야외 액티비티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하얀 눈빛이 반짝이는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겨울 액티비티의 대명사인 눈썰매 체험뿐만 아니라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스노우 야드 등 더 넓고 다양해진 눈놀이터가 마련돼 다양한 겨울 추억을 선물한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더 빨리 눈빛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 일정을 예년보다 약 일주일 가량 앞당겼다. 12일에는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레이싱 코스와 스노우 야드가 먼저 개장했다. 또 오는 19일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서 200미터 길이의 눈썰매장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내달 초 가동을 계획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가동되는 레이싱 코스에서는 높은 경사에서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눈썰매 경주를 펼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거대한 원형튜브로 함께 타고 내려오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서는 가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