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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양지 비닐하우스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정아무개(75)씨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지만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건물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밖에서 시작돼 옮겨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