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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창간축사/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합니다.

창간축사 /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합니다.


“행복한 용인건설을 위한 소통 창구역할 기대”

□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은 인간의 정신을 계몽하고 인간을 합리적ㆍ도덕적ㆍ사회적 존재로 개선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정체를 막는 소금이었고,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등불이었습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고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용인시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조용히 일어나는 행정혁명으로 사람 중심 교육복지 도시로 도약하는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재정건전화를 위한 장기적인 토대 구축에 나서는 한편, 문화예술진흥에 힘을 기울여 예향 용인의 도시이미지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인시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곳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용인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제안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용인신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인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99%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 우제창 국회의원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감사’드립니다.

열아홉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결코 작지가 않습니다. 용인신문은 그 오랜 시간을 한결같이 단순한 특종기사를 넘어 합리적이고 냉정한 사회여론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것이 용인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라는 전통을 세워나갈 수 있었던 주춧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민들과 함께 매년 축하보다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용인신문에 감사하는 이유는 용인신문만의 특별한 콘텐츠 때문입니다. 재래시장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SSM문제를 제기하고, 자영업자분들의 실상을 조명하여 시와 정부의 정책지원을 이끌어 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특집을 통해 용인의 균형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용인신문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창간 19주년은 전국 어디에도 찾기 힘든 전통입니다. 용인신문의 전통은 1%의 특권층이 아닌 99%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언론 본연의 자세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리고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용인신문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전한 철학과 상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오래도록, 지금처럼 맡아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 돼 주길”

□ 박준선 국회의원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김종경 대표님를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용인신문은 그동안 새로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며 어두운 곳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 왔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 분당연장선 개통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기흥구민의 숙원사업인 분당연장선 복선전철 죽전~기흥간 구간이 12월 28일 개통하기로 드디어 잠정 결정되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우리집 앞에서 지하철을 한번 타보는 게 소원’이라는 우리지역 어르신의 말씀이 항상 가슴속 깊은 곳에 멍울져 있었습니다. 이제 올해 12월 지하철이 개통되면 제 마음도 조금은 편해질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용인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메신저”

□ 한선교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한선교입니다.

서늘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2011년도 이제 조금씩 정리를 하여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SNS 등의 통신수단과 인터넷을 통한 각종 매체 등 지역의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다양한 수단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세상속에서도 용인지역의 없어서는 안 될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지켜오신 용인신문의 소중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할 것입니다.

「용인 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근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 용인에서 참으로 막중하고 힘든 역할을 담당하였고 끊임없이 발전을 이루어온 그 노고와 역량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우리 용인시를 위하여 용인시민을 위하여 정론의 기치를 높이 들어 그 위상을 드높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고 2011년을 멋들어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과 함께 건강한 지역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 신문」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화 시대, 지역 대표언론 역할 기대”

□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91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의 지역 정론지로서 창간 이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함께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모두가 세계화의 시대라고들 합니다만, 세계화를 통해 국가간의 경쟁체제가 국경이 허물어진 도시간의 경쟁으로 급속히 진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역설적으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까지는 지방자치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자율과 창의가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확대 될 때만이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용인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시민의 벗이자 동반자로서 지역언론이 가야할 사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하면서 용인의 발전을 선도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더불어,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주길”

□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용인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역경속에서도 끈임없이 자리매김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모든 기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역 언론의 대표기관으로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밝은 언론문화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19년간 이 자리까지 이끌어 온 김종경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언론이란 무릇 올바른 정보와 알권리를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구석구석 작은 소식도 빠짐없이 보도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자체와 지역단체 및 주민을 잇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여 주신 용인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19년간 용인의 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용인시민의 희망을 대변하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언론지로서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지역민의 진정한 벗, 용인신문”

□ 김장호 용인문화원장

사회의 모든 가치가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현실속에서 지역의 발전적인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용인신문 창간 19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용인신문은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명실공히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대변지로 우뚝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년이 지난 지금은 지역민의 진정한 벗이 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민의 삶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인신문이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용인시민들의 역동적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 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회의 모든 가치가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현실속에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풀뿌리 민주사회를 위한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순한 비판성 보도 보다는 발전방향 제시를 통한 화합과 통합으로 용인시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도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름다운 용인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 조봉희 민주평화통일 협의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19년간 작지만 강한 지역신문으로 발돋움 하면서 항상 시민 편에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부분에 기여를 해왔습니다.
참 언론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쓰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희망적인 지역소식을 시민들께 생생하게 전달하고 아름다운 용인 만들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향후에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형성은 물론 언론 본연의 역할 을 다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경제와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공정하고 건강한 보도를 통해 언론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용인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좋은 대안을 많이 제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해주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 생활상을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 김병주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맞아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신문은 용인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오면서 이제는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정론지로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더구나 용인신문은 지방화시대에 풀뿌리 지역신문으로서의 자긍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용인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개발과 복지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음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방화시대에 있어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객관적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통해 지역의 속사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각종생활정보와 읽을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종합정보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용인시에는 22개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문화생활 향상에 역점을 두고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홍보부족으로 주민들의 인식이 충분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에서 지역주민센터 탐방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센터 활성화에 그 일익을 담당하여 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민입장의 창의적·생산적 역할 기대”

□ 강성구 경전철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수지에 처음으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무렵 용인사람이 된 저로서는 1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돌이켜 보건데 꽤 오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런 저보다도 3년 더 먼저 용인신문을 창간하여 용인의 여러 변화를 겪으면서 간단치 않았을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껏 용인의 중심언론을 지켜온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진정한 시민자적인 입장에서의 생산적이고 문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특히 용인의 커다란 걱정으로 용인을 위기에 몰리게 한 용인경전철문제에 관한 시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지대하기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봅니다.

늘 주민의 편에서서 자치단체와 의회 각 기관들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당하게 비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러한 용인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다 시민자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역량이 발휘되도록 용인신문의 올바른 여론 생산에 기대를 하면서 앞으로의 계속적인 성원과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서야 사회가 건강해져”

□ 이호선 용인축산기업조합 지부장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의 애독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올곧은 정론 직필을 고수하고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지역 언론이 바르게 역할을 할 때 지역의 건강성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전철 문제를 비롯한 지역의 시시각각의 중요 이슈를 빠르게 전달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올바른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어 바른 지역 관을 갖게 해주는 용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제역의 한파가 휩쓸 때 지역 축산의 위기를 안타까와 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쓰는 용인신문의 따뜻한 정성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발로뛰며 작고 귀중한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전해 줄 것을 믿습니다.

용인의 미래 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내년이면 20년 청년이 되는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저희 임직원 모두와 함께 기원 드리겠습니다.

“올바른 변화 선도하는 지역언론 주체”

□ 이정호 용인청년회의소 회장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품격 있는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용인신문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면서 언론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그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정보의 선택과 가치판단의 중요성이 커진 지식기반 사회구조 속에서 언론의 사회적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급변하는 지역사회현장에서 생생한 이웃들의 모습을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노력으로 지역 언론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역 언론의 주체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사회에 굳건히 뿌리 내리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용인시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 시텨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