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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억조)가 지난달 29일 남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일일찻집은 개소 8년째를 맞은 남사면주민자치센터가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주부 2명을 선정, 고향에 다녀오거나 고향의 부모님을 초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사면 주민자치센터는 23가구의 남사면 거주 다문화가정 내 외국인 주부들에게 명절 선물 등 각종 지원과 봉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