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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뢰받는 석유공사 될 것”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가 주최하고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건영)가 주관한 경안천 환경정화 및 생태식물심기 합동봉사활동이 지난달 25일 경안천 발원지 용해곡천에서 개최됐다.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호동, 해곡동 주민들과 군, 관, 용인농협 및 석유공사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미꾸리, 버들치, 밀어 등 350마리의 생태어종 방류 및 창포, 부들 등 수생식물 3000주를 식재했고 발원지류 6km구간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형태 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한국석유공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건영 본부장은 “오늘은 팔당상수원의 최상류를 정화한 뜻 깊은 날”이라며 “상류를 시작으로 경안천 50여km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