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영광의 공부방,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생수사랑회, 즐거운 집, 나눔의 집, 새움 어린이 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20㎏과 210만원의 생필품은 용인상공회의소 준공식 당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것들이다.
한편 용인상공회의소는 매년 말에 보호시설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영광의 공부방,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생수사랑회, 즐거운 집, 나눔의 집, 새움 어린이 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20㎏과 210만원의 생필품은 용인상공회의소 준공식 당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것들이다.
한편 용인상공회의소는 매년 말에 보호시설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24일 기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숙)를 찾아 취약계층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쌀 농산물 꾸러미 12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한편,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농협재단 후원으로 추진됐다. 박은숙 신갈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흥농협과 농협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농산물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 자녀 청소년들과 아동·청소년 시설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행정으로 따뜻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아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꾸러미가 곧 지역농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쌀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조합장(우측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부발농협을 방문해 상생자금을 전달했다 용인신문 |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지난 17일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농협의 상생운동을 실현코자 이천 부발농협에 방문해 도·농 상생자금 4억 원을 전달했다. 이와 같은 농촌농협과 도시농협의 상호운영지원은 지역농업인의 영농자재 등 소득향상은 물론 해당 지역 농업인복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므로 많은 농협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홍종민 조합장은 “큰 도움은 아니지만 부발농협 농업인 조합원들의 권익증대에 사용될 것을 생각하니 농협과 농업인이 함께 나아가는 길이기에 기쁘면서도 또한, 작은 도움이어서 부끄럽기도 하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농협들이 현재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들도 농업인들이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농업이라는 생명 사업이 존중받으며 농업인 권익 또한 함께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성농업인과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홍종민 조합장이 이동 상담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지난 1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과 지역의 노년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서 강의하는 이동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상속세법과 관련해서 그동안 발생했던 민원 소송 등 분쟁의 대처방안을,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사기성 판매를 주제로 여성 및 노년층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법률적 조언을 컨설팅 형식으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하소연을 듣고 답하는 상담까지 이어졌다. 이날 막막했던 딱한 사정을 상담으로 해결한 한 여성농업인은 “평소 정확한 법률적 도움을 얻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한 상담과 교육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종민 조합장은 “오늘 사회적 약자라고도 볼 수 있는 여성농업인과 노년층들에게 법률적 자문과 소비자 피해사례 등 홍보와 상담을 통해 사전 피해 예방과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우리 농협이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면서 농업인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용인신문 | 용인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스마트워크플랫폼’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중앙시장에 있는 ‘제2공영주차장’을 존치하고, 그 옆에 증축 방식으로 건립될 ‘스마트워크플랫폼’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다. 설계공모 참가 등록은 15일 이메일(jylee67@yuc.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여부는 용인도시공사(070-8833-193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설계 공모안은 9월 30일 용인도시공사(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61 1층 건설사업1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세움터를 통해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는 대지면적 2425㎡, 연면적은 약 1만 2283㎡다. 계획상 건축물 높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 36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개방형 거점공간인 ‘SPACE137’을 비롯해 커뮤니티센터와 평생학습실, 청년활동 공간이 마련돼 지역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교류·활동 중심 공간이자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김량장 들락날락거리 조성사업’, ‘
용인신문 | 용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축산농가와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시는 장마 시기에 강한 강수와 돌풍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침수·가축 폐사·전염병 발생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 사시설 안전관리 및 가축재해 예방 수칙’을 마련해 각 구청, 읍·면, 관련 단체에 전파하고 있다. 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붕, 벽체, 축대 등 구조물의 손상 여부 사전 점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전기설비(모터, 환풍기 등) 점검을 통한 누전 예방 △태양광 패널 등 부속시설 고정 △깔짚 확보 및 정기 소독 등 위생 관리 강화가 포함된다. 양봉농가 피해 안전 수칙에는 △호우 예보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기상 정보 수시 확인 △벌통 유실 우려 지역에서의 사전 이동 △비탈면, 절개지, 토사 붕괴 우려지역 등 위험 지역에서의 벌통 설치 금지 △강풍과 폭우에 대비한 벌통 고정 및 차양막 설치 △주변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를 통한 침수 방지 등의 내용이 권고됐다. 가축전염병 예방과 관련해서는 △고온다습한 환경 대비 축사 소독 및 방역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차량 및 출입자 방역수칙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