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치매,장애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행복한 집’ 에서는 이달 17일부터 10월3일까지 양평에 위치한 갤러리 “瓦”(와)에서 어르신들의목 수 치료실 개설 기금마련을 위한 수담 이상득, 평인 송동옥 작가와 김영자 수녀의 작품으로 '3人3色'전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서예, 조형, 스테인드 글라스, 사진 등 다양한 전시가 개최될예정이다. 행복한 집’ 전경숙 원장은 “많은 분들이 지역에서 오셔서 기쁜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고 노인복지시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한 집’ 에서는 10월23일부터 11월 7일까지 국화전시회도 예정이다.
문의 행복한 집 031)323-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