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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경기 바이오센터에서 미국 공화당 오하이오주 미쉘 엘 베미쉬 대표를 비롯해 주 경제개발 국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함께 국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및 미 경제인들의 국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하이오 주 경제 대표단은 제약분야에 투자의향을 보였으며 국내 동국제약 ,아피미스등 유명제약사와의 활발한 의견 교환을 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2002년 경기도 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의회에서 한미의원연맹회장을 맡으며 미국 기업의 경기도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 유치의 경우 최근 정부가 외국인 투자 촉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국회를 통과해 앞으로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자족도시 기능을 강화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 기업 및 경제인들의 투자유치가 필수적”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의 활동 및 인적네트워크 등을 활용, 용인지역 내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