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사장 최주현)는 지난 5일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에서 에버랜드의 창립 47주년을 기념하는 조경관리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는 에버랜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본관 외부에 조성된 화단에‘오엽송’을 식수하고 복지관 실내화단 조성 및 화단에 꽃 모종을 심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최주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은“나눔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 정성기 관장은“바쁜 일정 속에서 ‘나눔정원’을 만들어 준 에버랜드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삼성에버랜드가 지역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기관으로서 거듭 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