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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용 전 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이사가 6`2지방선거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공천을 신청했다.
양 전 대표는 22일 시청사 내 기사송고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의 위기극복을 사랑하는 용인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양 전 대표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용인시는 난개발, 토착 비리, 인사 문제 등 각종 부조리가 끊이지 않아왔다"며 "강남구, 서초구 다음으로 우수하던 재정자립도도 이제 지방채를 발행하는 위기를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0년간 중앙언론인으로서 문화예술인으로서 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향 용인을 반듯하게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운학초, 태성중, 경기상업고,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이사, (주)아이디어베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