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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22일 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용인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용인은 90년대 초, 인구 10만에서 현재 90만에 이르는 숨 가쁜 성장과정을 달려왔다”며 “개발위주에서 관리위주로, 양보다 질적인 측면으로 시정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장은 높은 도덕심과 중앙정부와의 소통, 행정력, 통솔력 등을 두루 갖춘 경험자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신갈초, 용인중을 거쳐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주)한미SMS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