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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협약식에는 시 윤성균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26개 기관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인일자리센터 네트워크 구성 △고용기관 간 연계 △공동협력사업 개발 △고용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 추진 △일자리와 복지 연계로 무한돌봄 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고용지원서비스의 질 제고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용인일자리센터는 산재한 구인·구직 관련 정보와 복잡한 지원시스템을 통합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으로 경기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시청사 1층 148㎡ 규모의 공간에 공무원과 전문 컨설턴트 10명이 근무하며 일자리 알선, 취업상담, 교육장 등으로 활용된다.
언제 어디서나 전화 1577-0019를 누르면 용인일자리센터로 자동 연결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자리 관련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