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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벽산아파트를 비롯해 LG6차, 경남아너스빌 등에 사는 주민들과 효자초등학교 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환)가 함께 진행한 거리시위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복동 일대 난개발로 효자초 어린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의 침해를 받고 있다"며 "용인시와 일레븐건설, 6개시공사는 각성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성명서를 통해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위협에 대해 한마디로 무응답,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며 ”용인시는 업무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고 서로 미루기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