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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의 파수꾼임을 자처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마라톤 동호회. 임무종 지사장 및 직원들은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라톤만한 것이 없다”며 용인 관광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마라톤은 건강과 화합을 모두 얻을 수 있는 화합의 스포츠임을 강조하고 있는 이들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뛰면서 건강의 소중함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은 이번 마라톤을 통해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지키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국민이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건강검진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병도 예방하고 근육과 뼈를 강화해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걷기는 정신건강에도 좋고 기분전환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과 함께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면 국민이 좀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