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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대회에도 모두 참가하는 열의를 보여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는 이번 대회에서도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각오가 되어 있다.
처인구 역북동 통일공원 삼거리에 위치한 노동복지회관내 용인노총은 지역 노동자의 기본권리 및 노동운동의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9년 문을 열었다.
19년이 지난 현재는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장학사업, 공부방운영,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노동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했다.
노총 관계자는 “용인관광마라톤은 지역의 노동자 및 가족들이 모여 체력도 단련하고 내 고장 사랑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회”라며 “우리들의 단결된 모습을 이번 대회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