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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구명문으로 비상하다

수지초, 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준우승

   
 
제8회 제주칠십리배 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수지구의 수지초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지초는 준우승 뿐 아니라 우수 지도자상에 이석규 감독과 최봉석 코치가. 대회최다득점상에 서대원 선수가, 우수선수상에 도중헌 선수가, 수비상에 김성환 선수가 수상해 초교 축구계에 바람을 일으켰다. 수지초 축구부는 창단된지 5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축구명문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