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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체결에는 (주)빛샘전자 강만준 사장과 (주)에이텍 이인홍 부사장, 로봇을 만드는 친구들의 이관식 사장, 아이알 웨이브의 주훈 대표, 로체시스템 유기룡 이사 등 10여개 업체의 대표급 간부들을 비롯해 진흥원과 중진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지역에 소재한 디지털 중소기업들의 육성과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혁신 클러스터 사업과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의 추진에 서로의 지원제도를 공동으로 운영, 사업 추진상 상호협력 △지역 내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 기업에 관한 정보 공유 △중소기업을 위한 포럼결성 및 운영, 공동 세미나 및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등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디지털산업의 서식지로 1등 용인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망IT기업의 착근을 활성화하고 임베디드산업의 집적지를 조성하는 등 용인의 디지털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산업똑占坪?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