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1km · 5km 일반 · 가족런 3개 부분 실력 겨뤄
자원봉사자등 땀방울 · 곳곳 응원현수막 눈길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사인회 · 사진촬영 북적
이상일 시장 "반도체의 메카 용인시 방문 환영"
김종경 본보 대표 "성공적인 대회 만들기 최선"
‘2025 용인마라톤대회’를 찾은 5000여 명의 달리미들이 장마 속 얼굴을 드러낸 초여름 햇살을 만끽하며 행복한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 용인시청 광장에서 모여 출발한 이번 대회에는 5400여 명의 달리미 가족과 봉사자들이 참석해 녹음이 짙어진 초여름 용인의 거리를 달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용인마라톤 대회는 10km와 5km 일반 및 가족런 등 3개 부분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