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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전문가가 나선다


(용인신문)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지난달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30명을 선발하고 23일(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가정방문상담사 12명과 예방교육강사 18명 등 총 30명은 전원이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과 상담관련 자격증 및 학위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인터넷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6회·전화상담 2회를 실시하며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1번에 한하여 추가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