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K-water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남한강 및 금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목적댐(충주댐, 대청댐) 유입량을 최대한 저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충주댐 : 최대유입량 1,833㎥/초 → 방류량 110㎥/초
- 대청댐 : 최대유입량 303㎥/초 → 방류량 9㎥/초
남한강 괴산지역의 경우 173mm, 금강 청주지역은 290mm의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상류 다목적댐 저류를 통해 하류 홍수조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