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0일‘한아름 가족나들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어서각과 오가낭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개 가족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 레크레이션, 보물찾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해설사, 레크레이션 진행자로 나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창 위원장은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