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시 내 행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오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시, 구청 주택·복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회 주요내용은 행복주택 특징(청년층이 80% 이상 입주하고 차량보유율은 20% 미만 등), 행복주택사업 추진현황(전국 : 12만3천호, 서울시 : 2.만1천호), 다양한 사업모델(주민지원센터,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복합개발 등),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구청에 대한 인센티브(지자체가 원하는 세부기준을 정하여 입주자 우선선정), 국공립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방안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할 임인구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은 “서울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시유지, SH보유토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하고 리츠방식, 매입방식 도입 등 사업방식도 다각화하여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