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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했으며, 상임위별로 1명씩 15명에게 수여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주민세, 담뱃값, 자동차세 증세와 관련해 서민증세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등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또한,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동식 과속카메라 단속이 폭증하게 된 것에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민기 의원은 “‘안전이 곧 민생이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정치적 발언이나 정쟁보다는 정책 위주의 국정감사를 위해 노력했다”며 “용인시민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한눈팔지 않고 당당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