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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시상해 왔다.
올해는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보건복지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 6개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건축물의 과도한 불법 골재 사용률과 4대강 등 국가하천 주변 지역에 불법 경작이 무려 150만㎡에 이른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소임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인다”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