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시장 선거에는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와 새정치 민주연합 양해경 후보, 무소속 김학규, 김상국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총 8명을 뽑는 도의원 후보로는 1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도의원 4선거구(구성,보정,상현1)와 5선거구(신갈,영덕,기흥,서농), 7선거구(죽전1`2,풍덕천1`2)에 각각 3명이 출마했다.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11개 선거구에서 총 24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선거에는 46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 2명을 뽑는 나 선거구(중앙,이동,남사) 아 선거구(죽전1·2)는 각각 5명씩 2.5대 1의 경쟁율을 보였고, 각각 3명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역삼,유립,포곡,모현)와 바 선거구(신갈,영덕,기흥,서농)의 경우 5명씩 등록했다.
이들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치열한 득표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김상국 후보는 기호4번을 김학규 후보는 기호5번을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