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경전철 개통 준비·운행 개시 본격 추진, 서민·사회적 약자 보호 및 자립지원, 생활공감 행정체계 완성, 지방재정 체질 개선, 친환경 녹색성장 조성을 이룩하겠다.”
민선5기 국·소·구청별 2년간 주요 성과보고에 이어 민선5기 후반기 시정운영보고에서 26일 김학규 시장은 이같이 약속했다.
김시장은 “후반기에는 재정 건전화에 최우선 주력해 무엇보다 경전철 수요창출 등 지역 현안의 적극적인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신재생 에너지 시책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녹색성장 조성하고 예산 운용의 효율화를 통한 지방 재정 체질 개선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김시장은 이날 경전철 사업재구조화로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을 재정보조방식으로 변경, 1조 6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을 전반기 치적으로 꼽았다.
이밖에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 용인 평온의 숲 건립 추진,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 등 교육복지 등을 민선5기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