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주5일 수업제 대비 및 특수교육방과후 교육 운영의 방안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토요프로그램을 공모, 선정하여 4주째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토요프로그램 운영 기관은 용인시장애인복지관, 용인시서북부장애인복지관, 반딧불이문화학교, 행복발달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용인시지부, 해솔, 장애아동미래준비교육협회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공모 선정한 비영리기관이다.
이들 기관에서 12개의 프로그램에 100여명의 학생들과 1000여명의 장애학생이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용인시 장애인복지관은 FunFun체육 프로그램과 함께 일반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는 용인강남학교 특별실을 빌려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 강남대학교 예비 특수교사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일대일로 장애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반딧불이문화학교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생태환경체험학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토요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토요프로그램을 종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