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서예가 김주익씨의 13번째 개인전이 지난 21일 서울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렸다.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개청 기념 서예퍼포먼스 공연으로 유명한 서예가 김주익씨는 한국예총 용인시지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분과 동아미술제 초대작가이다.
이번 ‘필묵심상(筆墨心象) 김주익(金周翼)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주익씨는 미협 서예분과에서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