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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용인시는 김정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시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시민단체, 학부모 대표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 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29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발족식’을 열었으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힘을 모아 학교폭력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정한 부시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기본은 가정교육이며 학교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각 기관의 관심과 사랑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며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