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체육회 회장인 김학규 시장, 용인시축구협회 조효상 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수지축구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9대 회장인 이건한 시의원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축구협회장으로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축구협회 고문들과 자문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로 취임하는 윤원균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수지구축구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원균 회장은 “훌륭하신 고문들의 뒤를 이어 축구를 통한 회원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우뚝 설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