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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4H운동의 살아있는 교과서 고영복, 경기도축산과 용인 종우사업소 최초의 종우생산주임 수의사이자 약사 김정근, 전통의 맛을 지키며 원삼막걸리를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충원옹, 유망한 정치인을 후원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정치 현장의 산증인의 삶을 살아온 박창희, 3군사령부 창설요원으로 민사참모 임무를 수행하며 용인발전에 기여한 오인섭, 전주이씨 효령대군의 18세 손으로 태어나 평생 교직의 길을 걸으며 향토교육에 헌신한 이기창, 현재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 지회장을 맡고있으며 인생 전체에 기흥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양구, 한 번도 용인을 떠나지 않은 농민에 의해 농민을 위해 농민의 선구자로 살아온 이원보, 모현농협을 설립하며 농협 설립의 초석을 다지고 농촌운동의 선각자로 살아온 고정운영, 용인으로 스무살에 분가해 남편을 도와 포목점과 철물점을 시작해서 육십년을 용인시장에서 장사를 한 허선욱 선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