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행사는 미술협회 회원들과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숙 8대 지부장의 이임과 9대 정덕문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 지부장은 “지부장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더욱 열심히 일해 용인미협의 긍지를 이어갈 것”이라며 “공공미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미술협회로 발전시키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나 지역 발전을 위해 용인미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미협은 지난 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지부장 선거를 통해 정덕문씨를 9대 지부장으로 변해익씨를 부지부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