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과 27일 총 4회에 걸쳐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대국민 폭소 뮤지컬 넘버원 ‘스페셜 레터’가 열린다.
‘스페셜레터’는 그 누구라도 다 싫어할 줄만 알았던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코믹하고 기발하게 표현해내며 군대를 다녀온 남자관객들은 물론, 오히려 여성관객을 더 열광하게 만들어버리는 마력의 뮤지컬이다.
그저 재미있다는 단어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포복절도할 코믹함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군대스리가’ 등 남성미 넘치며 절도 있는 안무 등으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아역 탤런트 출신 장덕수가 주역으로 나와 펼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훈남훈녀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 5천원(4인 이상 일괄구매, 용인시도서관회원증소지자 20% 할인)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