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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각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김택기 외 21명의 작가가 함께했다.
특히 경기도민과 용인시민들이 조형예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조각전으로 진행되며 용인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야외조각전으로 의미가 더 크다.
김택기 작가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는 이 땅에 예술가의 정신과 양심을 배양하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공동체의 장이 되고자 한다”며 “조각전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용인 지역문화 발전에 작지만 뜻 깊은 밀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현대조각회는 지난 2008년 창립전시회를 비롯해 꾸준히 조각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