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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용인예총 강의실에서 용인여성문학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보영 용인예총회장과 김종경 용인문학회 회장 및 문학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회는 이미숙 용인여성문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용인여성문학의 지나온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 함동수 용인문인협회 사무국장의 축가가 이어졌다.
이미숙 회장은 “독자들의 마음에 쉽게 안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여성문학 열여섯 번째 이야기를 접하는 독자들이 마음에 희망이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판 된 용인여성문학 ‘글이랑 이야기 열여섯’에는 12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