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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책 읽는 도시의 독서문화 정착’

용인시립도서관, ‘아프니까 청춘이다’ 토론

용인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시민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올해의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저)를 토론도서로 정하고 책이 담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시민독서토론회는 연령별 대표토론자 10명을 선정,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과 고민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하게 되며 토론 후에는 대표토론자에게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관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어볼 예정이다.

시민독서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용인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yongin) 빠른 메뉴(문화행사 접수)에서 접수하면 되며, 대표토론자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031-324-4615)로 신청하면 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1권을 읽는 연중 독서캠페인으로 독서릴레이, 작가초청강연회 등 선정된 책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