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시작 된 ‘제 1회 용인 MTB 랠리 대회’ 참가 추가접수가 2시간 만에 종료됐다.
아침 9시에 시작된 추가접수는 약10시 50분경에 접수누계 총600명으로 집계돼 자동 마감됐다.
풀코스는 남성 323명 여성 25명으로 348명의 참가자들이 접수를 했으며, 252명이 신청한 하프코스는 196명의 남성과 56명의 여성 참가자들이 신청을 마쳤다.
또한 519명의 남성과 81명의 여성 참가자들 중 40대가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40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존 오전 6시에 풀코스와 함께 출발이 예정된 하프코스의 경우 오전 7시로 시간이 변경 컷오프는 오후 1시로 조정됐다.
단체 시상은 최다 참가팀 기준으로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동수일 경우 완주율이 적용된다. 개인은 완주 기록 시간 기준으로 풀코스 하프코스로 나눠 시상하며 기념품이 지급된다.
용인랠리 김주선 회장은 “2시간 만에 추가인원 100명이 접수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제1회 용인랠리에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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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코스 6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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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코스 4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