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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임 웅 교수의 ‘창의성, 그 잠재력의 실현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창의성의 본 의미를 되짚어 보고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의 창의성 발현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태석 교육장을 비롯해 이종명 학무국장과 지역내 교장 및 교사 등 총 2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연수에 참석한 독정초 이문구 교사는 “창의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해석해 볼 수 있었다”며 “교과교육에서 교과의 특성에 따라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성을 어떻게 발현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오는 28일에는 창의·인성 교과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2차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