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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급 보호동물인 황금원숭이와 말하는 코끼리, 백호 등 에버랜드에 있는 희귀 동물들을 온라인 공간에서 만날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에버랜드는 블로그 위드에버랜드를 통해 에버랜드 동물들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온라인 동물원’을 6월부터 본격 오픈한다.
매주 금요일 연재될 온라인 동물원은 국내에서 오직 에버랜드만 보유하고 있는 ‘황금원숭이’, ‘흰머리 마모셋’ 등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희귀 동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앞으로 약 6개월간 생김새와 습성이 천차만별인 188종의 동물들을 차례로 연재해 나갈 계획이며 동물들의 신기한 생활상, 생김새와 소리 등 생생한 관찰모습 뿐 아니라 사육사들이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동물들의 재미있는 사육기까지 담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