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문화가족 생애맞춤교육’이란 문화·언어차이로 적절한 자녀교육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자녀교육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열린 ‘새싹학교’는 생후 13개월부터 26개월까지 자녀를 둔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신체 조절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어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19일부터 7월까지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19일부터 7월까지 ‘꿈나무학교’, 6월부터 8월까지 8세부터 13세까지 자녀 대상으로 ‘무지개학교‘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각각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