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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오는 10월 ‘IEF(국제E스포츠페스티벌)2011 용인 사이버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22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남경필, 이광재 (사)IEF조직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학규 용인시장 등과 관련기관 및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회를 본격 출범했다.
올해 IEF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지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로 총 20개국 200여 명이 참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스페셜포스(예정) 등 3개 종목에 대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일정은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IEF와 KEG 예선전이 진행되고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국가대표선발전이 진행되며, 10월 7일부터 국가대항전이 진행된다.
총상금 5만8000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3의 경우 우승자 상금 1만불, 2위 5000불, 3위 2000불이, 스페셜포스(예정)는 우승자 1만4000불, 2위7000불, 3위 3000불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