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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예비후보는 위대한 용인건설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투명한 시정 인사체계 실현, 서울·강남 직행보스 노선 증설, 민관 합통 투자유치단 구성, 경전철의 효율적 운영 및 역세권 집중 개방, 프로 축구단 창단 등을 꼽았다.
각 구별로도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처인구는 에버랜드 주변 관광레져타운 조성, 신도시 개발, 실버타운 조성, 국제고·예술고 유치, 등을 꼽았으며 기흥구는 GTX 기흥역사 설치, 문화예술센터·문화체육공원 조성, 자립형 사립고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수지의 경우 수지IC 건설, 버스터미널 설치, 소각장 이전, 대학병원 유치 등을 공약했다.
그는 “시장이 될 경우 깨끗한 통합 정치와 섬김의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적한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로 풍요로운 시민생활을 보장하겠다”며 “당선될 경우 6개월 내에 언론인 및 각 전문가 등을 참여시켜 공약추진단을 구성하고 직접 자신의 공약들을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