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무상급식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한국의 초·중등교육은 두말할 필요없이 무상교육이다. 그렇다면 무상급식이 헌법정신이고 논리적으로 맞는다. 급식비가 아니더라도 체험학습, 수련회 등 학부모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도 사실 이상한 일이다. 급식비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김상곤 교육감이 아닌 사람이 교육감이었다해도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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