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제1회 추경예산에서 842억 원 지방채 발행을 전액 삭감했다. 그리고 오는 6일 시작되는 정례회를 대비해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연찬회 실시했다. 이에 대해 몇 몇 언론에서 시민피해 책임과 대책 등을 외면하고 관광성 연찬회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시의회는 용인시 행정의 적반하장격 언론플레이라며 씁쓸해 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세심한 예산편성과 꼼꼼한 점검 모두 시민을 위한 중요한 과정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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