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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 노래, 춤, 연주 등 4가지 테마의 무대를 기획, ‘4미인곡’이라고 이름 붙였다. 상갈동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매회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 400명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오는 27일은 ‘이야기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마임·마술공연단체 ‘스타매직’이 출연한다. 남녀노소 관객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마임쇼, 마술쇼, 레이저쇼, 버블쇼 등을 펼친다. 비둘기가 날고 비눗방울이 공간을 수놓는 환상세계다.
3월 13일에는 ‘노래가 아름다운 사람’, 홍경민이 출연해 ‘흔들린 우정’ ‘어제와 다른 오늘’ ‘지금 이대로’ 등 10여곡을 들려준다. 봄날의 활기찬 출발을 약속하는 무대다. 초등학생 입장 가. 3월 27일 ‘춤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서울 와이즈발레단이 비틀즈 슈트, 게임의 법칙 등 창작발레극 4편을 선보인다. 6세 이상 입장 가.
4월 10일에는 ‘연주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떤 이의 꿈’ 등 히트곡과 함께 명연주를 들려준다. (문의 기흥구 자치행정과 문화체육 부서 031-324-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