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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스컴을 통해 한번씩은 화제로 오르내리는 ‘약호박 삼계탕’의 영골가든은 그동안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잘 살린 조리법으로 닭백숙, 닭볶음탕 대나무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대나무통삼계탕, 대통밥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식으로 알려 졌다.
이와 더불어 새롭개 단장 된 영골가든에서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다양한 훈제 요리를 선보인다.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친구 혹은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과 담소를 나누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길 원한다면 이곳 영골가든을 추천한다. 마성ic 인근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영골가든’은 휴식을 즐기며 가족과 단란한 나들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물론 약호박 삼계탕이다. 만들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음식으로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다.
약호박 삼계탕은 커다란 약호박 속에 그 구하기 힘들다는 초란닭을 넣고 오븐에 구워내는 음식이다. 갖가지 약초와 정성이 함께 들어가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궁합 또한 찰떡궁합인 이 음식은 장장 6시간의 노력과 땀으로 만들어 진다.
푹 고은 닭백숙에 약호박과 엄나무 그리고 인공조미료를 대신해 맛을 내는 황기, 오가피, 엄나무, 호박 등 갖가지 한약재가 어우러져 구수한 영양의 맛을 가진 ‘엄나무 호박닭 백숙’, 대나무를 이용해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나무통 삼계탕’도 이 집만의 자랑이다.
대나무통 삼계탕은 대나무통속에 영계를 넣고 푹 고아낸 진한 국물이 일품이고, 함께 나오는 대나무통밥 또한 맛과 향이 그만이다. 대나무의 향을 지키기 위해 한번 쓰인 대나무 통은 재활용하는 법이 없다. 특히 대나무를 용기만으로 사용하는 다른 음식점들과 다르게 대나무향을 그대로 담기위해 음식 재료와 조리를 함께 한다.
이 집만의 명성을 이어 갈 또 하나의 메뉴는 바비큐다. 이집만의 방법으로 초벌구이 된 오리, 통삼겹살, 소시지 등은 담백하고 훈제의 은은향 향이 군침을 돌게 한다.
기름기가 쪽 빠진 다양한 훈제 요리는 무리하게 먹어도 질림이 없고 살찔 염려도 없다.
특히 이 집 훈제요리는 각종 고기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쫀득쫀득한 육질은 그대로 살아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훈제 고기와 함께 더불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백김치와 쌈무, 절임 깻잎 등도 준비 되어 있어 훈제 고기 요리와의 환상의 맛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연 사장은 “오리고기를 비롯해 밑반찬까지 국내산 재료로 직접 조리해 손님상에 올리고 있으며, 최근 입소문이 퍼지며 타지역 손님들까지 찾는다”고 말했다.또 이 사장은 “모든 고기는 1등급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골가든의 모든 음식은 명품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여평의 영골가든은 항시 차량이 대기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 등의 손님을 배려해 야외 테라스에서도 자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게 꾸며 놓았다. <예약문의 031-332-0720>